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팜팜이 기획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팜팜 & 스타 초록박스 챌린지’의 9번째 참여자로, 일본과 한국을 무대로 활약 중인 일본 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함께 했다.
‘히로사와 소우’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로, 대표작으로는 영화 ‘러브 익스포져', '카오산탱고', 'Novela Picaresca', '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명의 전 남편' 등이 있으며, 최근 쿠팡플레이에서 방영된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또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열정으로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번역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실력파 배우다.
이번 챌린지 참여에 대해 ‘히로사와 소우’는 "일본 배우로서 ‘팜팜 & 스타 초록박스 챌린지’ 도네이션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익금의 일부가 ‘문화콘텐츠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고 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뜻깊은 기부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애장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이와이 순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DVD 특별판’과 직접 영화 전단지를 활용해 만든 ‘콜라주 작품’을 기증했다.
‘히로사와 소우’의 애장품은 3월 18일 낮 12시부터 ‘팜팜’ 어플을 통해 공개되며, 국적과 분야를 초월해 다양한 스타들이 함께하는 ‘팜팜 & 스타 초록박스 챌린지’의 다음 주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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