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을 개최한 바 있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핸드프린팅 존'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글로벌 남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RM, 정국, 뷔, 슈가, 제이홉, 진, 지민)과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서태지, 박효신, 아이유, 김준수 등 총 12팀의 35명의 유명 뮤지션들의 실물 크기의 핸드프린팅과 주요 경력이 동판으로 제작, 설치됐다.

특히 금번에 조성한 '핸드프린팅 존'에 포함된 국내 뮤지션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다수의 팬들을 확보한 한류 스타라는 점에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준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은 “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핸드프린팅 존과 포토존이 조성돼 운동장을 방문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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