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방송인 우종완이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해 12월 15일 택시와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재판을 받고 있다.
우씨는 사건이 일어났던 오전 1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사거리 앞 도로에서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도주했다.
택시 운전자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은 각각 전치 10일과 2주의 상해를 입었고 피해 차량 수리비는 160만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뺑소니 사고에 대한 재판 결과는 오는 28일에 나올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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