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주식회사 피오유엘이 산소이온발생기 ‘바이플라(VIPLA)’를 출시하고 병원, 학교, 요양원 등 다중시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입자와 바이러스까지 포집·제거하는 바이폴라플라즈마 방식의 바이플라(VIPLA)는 카이스트 김민태 공학박사의 연구로 개발됐다.
피오유엘 바이플라 산소이온발생기는 미국 FDA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SGS, UL, CE, MRSA 등 국내·외 공인시험기관에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진균류, 곰팡이 등의 제거 효과를 검증받았으며 바이폴라 이온 발생기 분야의 1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한 인증받은 바이폴라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했다.
바이플라(VIPLA) 제품이 공기청정기·공기살균기가 아닌 공기오염제거장치로 분류되는 이유는 바이러스·세균 등 미생물을 포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특허받은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99.9% 사멸시키는 동시에 초당 100억개의 이온발생량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피오유엘 관계자는 “바이플라(VIPLA) 제품은 미세먼지는 물론 일상생활 중에 떠다니는 세균을 살균한다”며 “관공서, 콜센터, 학교, 병원, 어린이집, 구내식당 등 많은 사람이 군집하는 곳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멈추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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