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마실가게는 지난 11월 8일(토) 국민클럽 대회의실에서 공동구매 창업 가맹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민클럽과 연동된 6만여 가지의 최저가 상품과 더불어 가맹점만을 위한 독점상품 공급이라는 강력한 경쟁력을 강조했다.
마실가게는 국민클럽과의 연동을 통해 건강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캠핑용품, 뷰티용품,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6만여 가지 상품을 최저가 대비 20~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가격 경쟁력은 공동구매의 본질인 가성비를 극대화하며, 고객 유치에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마실가게는 가맹점에만 제공되는 독점상품 계약을 통해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꾀한다. 대량 구매를 기반으로 한 독점 공급 구조는 가맹점주가 유리한 조건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단골 고객층 확보와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
설명회에서는 전문 공동구매 교육도 주목받았다. 초보 창업자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의 홍보와 고객 유치 전략을 다룬다. 또한, 상품 기획, 콘텐츠 작성, 고객 응대까지 실무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해, 창업 경험이 없는 가맹점주도 손쉽게 성공적인 공동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실가게 관계자는 “6만여 가지의 최저가 상품과 독점상품 공급은 가맹점주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라며, “전문 교육과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지원으로 누구나 안정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화된 쇼핑몰 주소를 통해 나만의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본사가 결제 시스템, 재고 관리, 배송 등을 전담해 창업자는 판매와 고객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마실가게는 창업 초기 자본 부담을 덜기 위해 100만 포인트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포인트는 상품 구매 시마다 10%씩 사용할 수 있어, 상품 구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가맹점주는 초기 자본 부담을 줄이며, 독점 공급 상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마실가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는 50여 명의 예비 창업자가 참석해, 마실가게의 플랫폼과 상품 경쟁력을 직접 체험하며 다수의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최저가와 독점상품이라는 차별화된 조건 덕분에 창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며, "마실가게는 단순히 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넘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이번 설명회가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와 교육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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