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연평도의 눈물’ 최숙자, 세상 떠나다.
가수 최숙자가 지난 6일 오전 2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시 한 병원에서 향년 7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최숙자는 평소 지병으로 고혈압을 앓았으며 지난해 12월25일, 뇌졸중으로 입원해 투병 도중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별세한 최숙자의 유족으로는 남편 안승화 씨와 1남 3녀가 있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11시에 거행될 예정이다.
최숙자는 한편, 1950년대 말부터 1960년까지 활동하며 노래 ‘눈물의 연평도’, ‘개나리 처녀’ 등을 히트 시켰다. 이후 그는 1977년 가수 활동을 중단한 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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