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대외환경에 맞추어 회원간 소통 및 대응전략 마련

[인터뷰365 임성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10월 31일(목)~11월 1일(금) 양일간 강원도에 위치한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협회 임원과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20 임원 · 대표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급변하고 있는 중고차 유통시장 및 성능·상태점검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수립과 협회의 비젼을 각 회원사 대표와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협회의 정욱회장은 워크샵을 통해 “최근 국내외 자동차 시장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중고차 유통시장도 큰 변곡점을 맞고 있다”면서 “협회와 각 회원사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대응전략을 마련해 나가는 동시에 우리의 큰 비젼을 함께 그려 나가자”고 제안했다.
협회의 자문의원을 맡고 있는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제도 개선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지난 15년 동안 자동차 진단과 보증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해 오면서 소비자보호의 최후의 보루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면서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시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가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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