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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가수 겸 MC 배철수가 후배 가수 이승환의 자선 페스티벌 '이승환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지난 27일 서울 시립창동운동장에서 진행된 '이승환 페스티벌'은 이승환이 19년째 이어온 공연으로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공연 후반부 기부금 전달식에 함께 한 배철수는 "이승환은 존경할만한 후배다. 누구나 남들을 돕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가 않다"며 "그리고 한두 번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오랜 세월 꾸준히 해 올 수는 없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K-POP 전문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건립되는 시립창동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야외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가득 채운 1만명 관객의 열기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 라이브 무대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의 주인공 이승환은 '천 일 동안' '가족' '제발' '그대가 그대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 명곡들을 릴레이로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이승환은 "모든 관객과 스태프들이 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며 30년 동안 공연해온 보람을 한꺼번에 받은 기분이다. 감개무량하고, 오늘 이렇게 많이 와주시고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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