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가수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26일 소속사 소울스팅은 "알리는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알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