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우리 고유절기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계동마님댁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북촌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는 공연과 대보름 세시풍속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가내의 평안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공연과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대보름 음식 나눔’이 진행된다.
또한 기해년의 첫 보름달을 기리며 복을 희망하는 ‘보름달 비누 만들기’, ‘대보름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서울 공공 한옥 공방 운영자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마켓’과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한옥의 구조와 옛날 대보름맞이 풍경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어린이 대상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이 면면이 이어져 내려온 북촌에서 주민들과 방문객이 한데 어우러져 새해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촌은 남산골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역사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거주지역이므로,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성숙하고 조용한 방문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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