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빅뱅 승리가 구설에 올랐다.
13일 트위터에는 일본의 유명 가십지 프라이데이에 실린 승리의 기사가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사에는 승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침대에 누워 상반신을 노출한 채 잠들어 있다. 잡지는 이를 ‘빅뱅의 V.I(승리의 일본 활동 이름)’라고 대서특필했다.

특히 이 기사를 캡처해 트위터에 올린 한 트위터리안은 프라이데이의 보도를 빌어 “빅뱅의 승리가 일본에서 ‘변태’로 낙인 찍혔다”며 “승리와 밤을 보낸 여성이 잡지사에 사진을 제공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트위터리안은 “이 여성은 승리의 잠자리 버릇을 폭로했다”고 전했고, 일부에서는 “이 사진이 끝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승리는 현재 일본에서 솔로 활동 중이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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