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한식 브랜드 ‘갈비찜클라쓰’는 신규 창업자 가맹비 전액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성화된 시그니처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창업도 뒷받침하는 중이다. 갈비찜클라쓰는 신규 창업 시 가맹비 전액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소자본창업, 업종변경 시 어떤 경우에도 저렴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되며 ‘갓성비창업’을 추구한다.

어려운 시기, 상생을 기반으로 부담 없는 창업을 통해 초기 창업 활성화와 안정에 주력한다. 본사의 마진과 이윤을 추구하기 보단, 가맹점 운영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업체 관계자는 “대중적인 수요가 높은 메뉴 구성에 집중하는 한편, 운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맹비 전액 면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매장 오픈 후에는 쉽고 편한 운영 시스템이 제공된다. 한식 브랜드는 재료 준비부터 조리, 매장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쉽고 편한 레시피 조리 방식을 적용시켰다. 10분이면 초보자도 쉬운 조리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갈비찜클라쓰는 시그니처인 매운돼지 매운갈비찜을 선보이고 있다. 묵은지 갈비찜과 술도둑 직화곱창 갈비찜 등 탄탄 부대 메뉴 라인업이 뒷받침하면서 ‘맛있게 매운’ 한식 브랜드 컨셉을 유지하는 중이다. 최근 출시된 신메뉴 ‘숙주 폭탄’은 푸짐한 숙주를 기반으로 ‘클라쓰’가 다른 맛과 양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든든한 한 끼와 가벼운 한 잔 등 1차와 2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사이드메뉴인 ‘겉바속촉삼색전’으로 막걸리와 직화알곱창으로 소주 안주가 되면서 주당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

낮에는 식사, 저녁에는 술안주 점심+ 저녁+ 포장배달 매출이 가능하며, 여기에 순한맛과 보통 매운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 등 총 4단계의 맵기 조절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야들야들한순한 맛과 달콤한 간장 맛은 초등학생들도 즐겨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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