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으로 가는 문, "41년째 불길이 타오르는 이유는 무엇?"
지옥으로 가는 문, "41년째 불길이 타오르는 이유는 무엇?"
  • 신현수
  • 승인 2012.07.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신연재】'지옥으로 가는 문'이 화제. 41년째 타고 있는 ‘지옥으로 가는 문(The Door to Hell)’ 사진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대지 한 복판에 커다랗게 구멍이 난 ‘지옥으로 가는 문’을 재조명했다.

지옥으로 가는 문 ⓒ 데일리메일

‘지옥으로 가는 문’은 중앙아시아 카라쿰 사막 한복판에 있다. 이 곳의 구멍은 지름이 70m에 달하고 지난 1971년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이 일대에 매장된 천연가스를 채굴하기 위해 굴착기를 동원했고 작업 도중 지반이 붕괴되며 생긴 구멍이다.

이 때문에 구멍에서 유독 가스가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을 붙였고 이 불은 41년째 꺼지지 않게 된 것. 무엇이든 삼킬 듯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의 문을 연상케 한다.



신연재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신현수
신현수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